일기장
정말 즐겁게 해오던 게임 의 2주년을 맞아 국내 콜라보 카페를 진행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초창기 유저는 아니지만 1년 훨씬 넘게 하면서 연성도 뭣도 안해서 게임하는 티도 안나지만 꾸준히, 즐겁게, 제법 열심히 하고 있었답니다…. https://x.com/PathtoNowhereKR/status/1845758982318919824 X의 무기미도님(@PathtoNowhereKR)■ 무기미도×골든 크레마 콜라보 행사 예정 안내 - 진행 기간: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방문 가능 시간: 10:00 ~ 22:00 - 행사 장소: 골든 크레마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21 2~4층) * 방문 신청x.com 원래는 게임 같이하는 친구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1인 2매 예약이 안되고 (예..
09.21일 토~09.22 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오케스트라인 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4세대 오케스트라인 도 너무 좋았던 경험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보러 가게 됐어요~ 심지어 4세대는 제가 좋아하는 메인 세대도 아니었는데도 정말정말 좋았던 경험이었기에… 지난 4세대때는 혼자갔는데. 밤이었고. 심지어 끝나니까 막차시간 다되고. 근처에 지하철역도 없는 입지였었어서 정말 마지막에 집가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처음에 개최 소식 듣자마자 둘 다 밤공연하면 토요일은 근처에서 숙소 잡아서 1박할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행히 스케쥴 뜬 걸 보니까 토요일은 저녁7시 시작 즈음이었고 일요일은 낮 공연이더라고요.이번에 같이 보러가는 친구한테 무조건 낮에 가야된다. 무조건...
요 몇 달간 제정신이 아니었던지라 더 늦기 전에 기록! 늦었지만 지난 9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스플래툰3 여름 이벤트 매치 대회에 참가하고 왔었습니다. 스플래툰 3 입문으로 1천시간도 지나지 않은(그마저도 과반수 PVE모드만 함) 변방 즐겜러였는데, 제게 스플래툰3의 첫 걸음마를 떼게 해주신 지인분이 권유해주셔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_^ 원래는 게임을 잘하지도 못하는데다가(저는 연어런-PVE 모드- 위주로만 플레이해서 더더욱) 일정상 참가가 어려울지도… 라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참가하지 않으면 다른 팀원분들께서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뉴비분과 함께 참가하셔야된다고 하셔서(…) 그래도 게임 어느정도는 진행했던 분과 참가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그러면 참가하기로 결정!해서 신청서를 ..
등기 완료되었다는 통보는 몇주 전에 받았는데 길고 긴 끝에 법무법인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권리증 보내줘서 정말 마무리되었다~~!! 라는 느낌이다 ㅠ_ㅠ 이제 진짜 내 집임… 주담대 받은것도 (월세 내놔서 해당 부분은 임차인 분께 양해 구했습니다) 어차피 돈 못내면 집 처 가져갈거면서 이자도 개비싼거보고 정말 쉽지 않구나 이런 생각을 끊임없이… 역시 지금 금리가 너무 비싼 탓에 새 아파트 살고 싶으면 초반에 월세로 들어가서 사는게 싼 것 같음 ㅋㅋㅠㅠ 월세보다 원리금이 비싸서 분양 받고 신축이니까 하자보수기간에 진짜 개고생했는데 언제 메모겸 적어야겠음 하자보수 ㅅㅂ 이거 진짜 개고생했는데 집이랑 걸어갈수있는 거리에 생긴거 분양받아서 망정이지 진심 이거 기간에 스트레스받고 머리털다뽑히는 기간이엇음 그래도 요즘..
게임일기란에 스플래툰을 안만들어놨었군 허접이라서 오래 걸렸는데 어떻게 시간적 여유가 잠깐 됨 + 무기도 괜찮음 + 토요일 5시부터 로테임!!! 이라서 400까지만 찍고 버려뒀던 셰케나댐을 200부터 등반했습니다 뫼니엘(이건... 안한거임)이랑 돈브라코 (이건...초반에 600까지만 한 번 찍어서 은뱃지만 따고 그 이상 시간을 들인적이 없음) 만 남았네요내가 허접이라 한번 할때마다 10~12시간씩 걸리니까 진짜 마음을 다잡고 해야돼서 시간내기가 영 힘들다 98전의 혈투 진짜 찐막할거임 하고 980때 찍은 999등반의 순간 (기록용) 그릴때 왜 갑자기 가서 박았나요: 그릴 죽은줄...(이것만 아니면 노데스였는데)2웨이브도 그렇고 그렇게 유효한 움직임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 내가 좀 더 강했더라면 …….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