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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크 그녀를 뜨겁게 안아주고(hug) 싶어서 아스타리온을 추방하고 카를라크를 파티에 넣었더니 레이젤-카를라크-섀도하트-나 이렇게 돼서 밸런스가 뭔가… 약간 불만족스러워짐 그러면 레이젤을 빼야될 것 같은데 레이젤을 빼고 싶지 않으니 그냥 하기로 함 게일은 언제 써보는걸까? 전투 두 번정도 하고 스펠 횟수를 채우기 위해 야영지에 왔는데 뜻밖의 손님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고블린 부락에서 구해준 볼로 이새키 왜 내 야영지에있냐? 이거 현대였으면 주거 침입죄야 ㄴ네 땅 아니고 야영지잖아 아니… 가라 원치 않은데 강제로 궁둥이 붙이고 있게 됨 이 녀석…그래서 뇌물 먹은듯 (아님)… 어쩔 수 없지… 북북북박박박 아리따운 여성이 나를 좋아해주는 게임이라니…… 그리고 자려고 하니까 미조라라는 여성이 갑자기 내 야영지..


개인호스팅인데 강제로 https로 리다이렉트해버리는 문제로 죽어버리다니 그래서 티스토리를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오늘은 친구들한테 종족과 커스텀 폭 보여주고 그러느라 별로 못했다 다른 사람 겁나많이나와 게임에서도 드래곤 최애로 좋아하는 친구들답게 드래곤본 좋아하는거보면 이래서 우리가 친구인가보다 싶음. 김칫국으로 멀티하면 아마 드래곤본 2명과 함께할 것 같기도 함… (저도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드래곤본 골랐었죠?) 친구들이 내 캐릭터 커마 보자마자 익숙한 커마다 이래서 웃음 한결같죠? 어제 (플레이 일지 #2) 섀도하트랑 술먹고 뻗어서 노숙한 다음에 첫차타고 돌아간 날 섀도하트한테 너 나한테 키스 했어야지 완전 그런 무드였잖아!!! 하고 핀잔 들은 이유가 궁금해서 다시 세이브파일 불러와서 해봤는데 내가 그냥 상황 통찰주사위 실패해서 그런거였음 ㅋ 커어어 하고 자기 화면 보여주고 떠들면서 하느라 스크린샷을 안 찍..


~ 지난 플레이 일지에서 누락된 내용~ 니어의 목을 따러 갔으나 얘기를 들어보니 낙석을 치우는 데에 폭약이 필요하거나 중강도라 대형 망치같은? 게 필요한 것 같음. 그러나 나는 모든 망치를 팔아버렸고 그동안 폭약을 목격한적이 없어서 폭약을 가진게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배에서 내렸을 당시의 세이브파일을 로드한 뒤 고블린여사제 옆방에서 흘긋 봤던 폭약통을 훔쳐오기로 하고 전투를 벌인 뒤 폭약통을 다시 용광로로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니어는 꺼내주자마자 시비털어서(이것도 오늘 대화 다시하다보니 또 니어편되기라는 선택지도 있더라고 안할거지만) 체감 4:10정도의 싸움을 해서 빡종하고 마는데…… 아니 앞에 애들한테 물어보면 폭약가지고 도망간 애 있다는 단서 얻는거 나도 아는데 그쪽 방향으로 가려면 뭔가 이동을 ..


플레이 첫날부터 일찍 쓸걸 3년하고도 6개월만에 일기블로그 먼지를 털다… 매번 1회차의 감상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게임 일기 써야지~ 해놓고 모든 스토리 게임을 벼락치기로 하다보니까 (다들 직장을 다니면서 어떻게 게임을 하고 있는 건가요?) 포켓몬 SV도 써야지~ 해놓고 큰 감동만 받아버린 채로 안 썼음 숙연해짐 앞으로는 플레이 일지를 쓰지 않으면 새로 다음 플레이 못하도록 해야겠음 (과연 이 결심은 얼마나 갈지) 나중에 보면 이 시행착오들이나 감상이 즐거운거니까요 걍 삽질일기 같은거임 시작일 : 2024. 01. 06(토) 정식 한글화도 되었겠다 다들 그냥 아직은 할인폭 안 크니까 안할 것 같으면 뒀다 사라고 말씀해줬지만 시작하자마자 8시간해서 그런 일은 없었다 인외페이스라 드래곤본 하려고 했는데(스카..